1057회 로또 2등 당첨자수 644명 사태 (feat. 역대 최다 당첨 & 최저 당첨금)

  2022년 3월 4일 1057회 로또 추첨이 이루어졌습니다. 그런데 기이하게도 2등 당첨자수가 644명이나 나왔습니다. 한 판매점에서는 2등 당첨복권수가 103개나 나왔습니다.

 

 

  아래 사진을 보면 서울 동대문구에 위치한 J슈퍼에서 103개가 2등 당첨이 된 것을 볼 수 있습니다.

 

 

 

 

 

 1057회차 로또 당첨금액

 

 

  2등 당첨자수가 이렇게나 많이 나온 것은 최초이며 644개에 달하는 지라 당첨금도 최저에 해당됩니다. 이번 로또 1057회차 2등 당첨금은 6,895,800원입니다.

 

아래 사진을 보시면 이번 1057회차 로또 당첨금액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전 로또 2등 최저 당첨금은 745회차 때 110여 명이 당첨되어 2263만 원이었습니다. 그와 비교했을 때에도 약 1/3에 불과합니다.

 

  직전 로또 2등 당첨금액을 보면 5600만원, 4700만 원, 7천만 원대 등 수천만 원이 기본이었습니다. 아무리 적어도 2천만원, 3천만 원은 넘어갔습니다.

 

 

 

 

 로또 2등 당첨자수 속출 이유

 

 

  이번 1057회차 로또 2등 당첨자수가 이렇게 많이 나온 것은 추측 건데, 한 복권 번호 추천 사이트에서 뿌려진 번호가 당첨되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한 판매점에서 103개가 나온 것 외에도 전국 많은 곳에서 500여개가 넘는 2등 당첨자가 나온 것은 우연이 아닙니다. 한 사람이 우연으로 숫자를 뽑은 것이 아니라 인터넷을 통해 추천받은 번호를 쓴 참가자가 많았다는 것이 합리적인 추측일 겁니다.

 

  만약에 그 번호가 1등에 당첨이 되었다면, 이번 로또 결과는 해외에도 대서특필 될 이슈가 되었을 것이며, 1등이 되었음에도 당첨금이 얼마 1억 도 되지 않았을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