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를 참는 방법 (feat. 욱하는 성격 고치는 법)

 

 

  현대인이라면 화를 참지 못해 욱하거나 표정관리를 하지 못하는 때가 있으실 겁니다. 스트레스를 받는 상황에서 화로 이어지는 것은 자연스럽지만, 그것이 부정적으로 표출된다면 본인과 주변 사람들에게 피해를 끼칩니다. 

 

 

이번 글에서는 화를 참지 못하는 이유와 함께 욱하는 사람들이 화를 참는 방법 몇 가지에 대해 알려드리겠습니다.

 

 

 

 화를 참지 못하는 이유

 

 

  본능적으로 스트레스를 받고 화가 나는 상황은 아주 오래전 과거부터 있었던 일이었습니다. 사냥을 하러 나가서 긴장을 하고 스트레스를 받으면서 화가 나는데, 사냥 행위를 통해 이를 풀어 주는 것이 자연스러웠습니다.

 

 

  하지만, 현대에 들어서는 사냥행위 같이 화를 즉각적으로 푸는 것은 미덕이 아닙니다. 본인의 감정을 그대로 표출하고 상대방에게 불만을 표시하는 것이 나쁜 행동으로 치부되기 때문입니다.

 

 

  이처럼 화를 푸는 행위를 하지 못해서, 먹고 살기가 바빠서, 타인과 비교하는 문화가 많이 생겨나서 등등 현대인이 화가 많아진 이유는 다양합니다.

 

 

 

 화를 다루는(참는) 방법 

 

 

  화가 많아진 시대이지만, 이를 적절하게 다루지 않는다면 본인의 신체적, 정신적 건강은 물론이고, 타인과의 관계에도 악영향을 미치게 됩니다.

 

  화를 참는 방법에는 여러가지가 있는데 첫째, 화를 인식하고 시간을 가져야 합니다. 본인이 어떤 상황에서 화가 나고, 어떻게 표출되는지 아는 것이 첫 단계입니다. 

 

  화가 나는 특정 상황을 미리 피하는 것이 화를 참기에 가장 좋은 방법이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우리는 사회적 동물이기에 화가 나는 상황을 마냥 모면하기는 쉽지 않습니다. 그러므로 그다음 상황에서는 심호흡을 하거나, 차가운 물을 마셔야 합니다.

 

 

  심호흡을 하면 산소가 몸속을 돌아 이성적 판단을 하기에 좋고, 차가운 물은 한껏 달아오른 심신을 가라앉히는데 도움이 됩니다.

 

  셋째, 나 자신과 긍정적인 대화하기 입니다. "화가 나는 상황이긴 한데 그럴 수 있어, 몇 분이 지나면 화가 사라질 거야." 등과 같은 자기 대화로 화가 저절로 사라지는 것을 유도할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본인의 힘으로 화를 다스리기 힘든 경우에는 전문가의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상담사와의 대화나 의료진의 약 처방으로 증세를 치유할 수 있습니다.

 

 

 

  화를 참지 못하는 것은 마음이 그 것을 이길만한 힘을 잃었기 때문입니다. 적절한 약 처방을 받는다면 감기처럼 잠깐 치르는 증상과 같을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