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부업 장단점(feat. 직장인 블로그 부업)

 
  요즘시대에 직장인들이라면 월급으로는 부족함을 느껴 돈을 벌 수 있는 다른 부업을 찾기 마련인데요. 직장인이 주로 하는 부업으로는 대리운전, 택배, 스마트 스토어 등 많은 분야가 있습니다,
 
  이번 글에서는 티스토리를 운영하면서 느낀 부업으로서의 블로그에 대해 알려 드리겠습니다.
 
 
 

 티스토리 블로그

 
 
  블로그로 돈을 번다는 것을 설명드리자면 네이버 블로그나 티스토리에 글을 올리고, 구글 광고 배너를 달아 수익을 얻는 구조입니다. 본인이 시간이 날 때 글을 올리면 되기에 제약이 많이 없으며, 업로드한 글이 꾸준히 네티즌들에 방문된다면 24시간 수익 창출이 되는 황금알이 될 수 있습니다.
 

 
 

 블로그 운영 장점

 

1. 세상이 돌아가는 흐름을 놓치지 않고, 상식이 풍부해진다.

  블로그 글을 쓰기 위해서는 다양한 주제의 이슈들을 챙기게 됩니다. 그렇게 글을 쓰다 보면 어느덧 그 주제에 대해 자세히 파악하게 되고, 현재 이슈에 대해 어느 정도 머릿속에 기억하게 됩니다.
 
  저 또한 블로그 글을 쓰면서 요즘 일어나는 일들에 대해 관심이 많아지고, 타인에게 설명해줄 정도로 정보를 습득하는 느낌이 많이 들었습니다.
 

2. 글쓰기, 말하기 능력이 향상된다.

  글을 쓰면 쓸 수록 자연스럽고 매끈한 문장을 구사하게 됩니다. 또한 평소 쓰지 않던 단어에 대해서도 활용도가 많아집니다.
 

 

3. 수익이 많든 적든 내가 일하지 않는 시간에도 돈이 들어온다.

  블로그 운영으로 수익을 많이 벌기 위해서는 정말 쉽지 않습니다. 하지만 어느 정도 파이프라인을 잘 마련해 두면 블로그에서 자동으로 수익이 창출됩니다.
 
  대리운전이나 택배와 같이 돈을 벌기 위해서는 그만큼 시간을 투입해야 하는 분야도 있지만, 블로그는 어느정도 자리가 잡히면 자연스럽게 매일 수익이 창출됩니다.
 
 
 

 블로그 운영 단점

 
 

1. 이미 많은 블로거들이 존재

  어떤 글을 올려도 같은 주제가 이미 존재하거나, 다른 블로거들이 후발 주자로 글을 업로드합니다. 때문에 내가 쓴 글은 며칠만 지나면 검색창에 먼 페이지에 위치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2. 창작의 고통이 크다 

   블로그를 가볍게 봐왔던 사람들이라면 금방 제작되는 것으로 생각하기 쉬우나 결코 글 쓰는 것이 쉽지 않습니다. 최소 1일 1 포스팅의 원칙을 지켜야 한다고 하는데, 저  또한 그것을 실행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글감을 찾는 것과 그 것을 네티즌들에 매력으로 다가오게끔 글을 작성해야 하는데, 어느순간 이것이 스트레스로 다가올 수 있습니다.
 

 

3. 가시적인 수익창출이 이루어지기 위해서는 시간이 꽤 필요하다

  유튜브를 보면 몇달만에 수십, 수백만 원을 벌었다는 사람들이 있는데, 소수에 불과합니다. 일 1천 원도 안 되는 돈이 들어올 때가 많으며, 일 수익 1만 원 이상이 되려면 꽤 많은 노력과 시간이 요구됩니다.

  블로그 운영을 해보면서 쉽지 않은 일이라는 것과 함께, 돈을 벌기는 더 어려운 것이라는 것을 느끼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만큼 쉽게 돈을 벌 수 있는 수단이 직장인들에게는 많이 없다는 것도 사실입니다.
 

 
  우선 시작이 반이라는 말이 블로그에서도 통하는 것 같습니다. 블로그를 일단 시작하시고 하루 1포스팅을 1년만 하신다면 하루 최소 1천 원이라도 벌 수 있습니다.
 
  부업을 찾는 직장인들에게 하나의 파이프라인으로 블로그 운영을 추천드리며, 꼭 한번 도전해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