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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종 정보

'아르헨티나 대 프랑스' 경기시간, 역대전적, 몸값, 중계 총정리(feat. 카타르 월드컵 결승)

by 라이꿀 2022. 12. 15.

  대망의 카타르 월드컵 결승 경기 상대가 정해졌습니다. 바로 아르헨티나와 프랑스인데요, 메시가 라스트 댄스를 이뤄낼 수 있을지 세계의 관심을 한껏 받게 되었습니다.

 

  아르헨티나는 조별리그에서 사우디아라비아에 충격의 1패를 한 이후로 모든 경기를 이기면서 결승전에 안착하게 되었습니다.

 

  프랑스 또한 우여곡절이 있었지만 디펜딩 챔피언의 자존심을 지키며 최초의 2연속 월드컵 우승을 향해 마지막 한 경기를 남겨 두었습니다.

 

  이번에는 카타르 월드컵 결승전 '아르헨티나 대 프랑스'의 경기시간, 경기장 정보, 평균 몸값, 선수 구성에 대해 알려드리겠습니다.

 

 

 아르헨티나 대 프랑스 경기 시간 및 중계

 

  아르헨티나와 프랑스의 경기는 12월 19일(월요일) 00:00시에 이뤄집니다. 12월 18일 일요일에서 월요일로 넘어가는 밤 12시에 행해지니 착오 없으시기 바랍니다.

 

외부에서 시청하시거나, 핸드폰을 통해 보고자 하신 분들은 아래 링크를 통해 보시기바랍니다.

https://m.sports.naver.com/game/202212191632972213/relay

 

 

 스타디움(경기장 정보)

 

  이번 아르헨티나-프랑스 결승전 경기는 루사일 스타디움에서 진행됩니다. 이번 카타르 월드컵을 위해 카타르 루사일 지역에 지어진 이 경기장은 총 88,966석의 많은 관중을 수용할 수 있습니다.

 

 

 

  우리나라 상암 월드컵 경기장(66,704석)을 넘어 아시아에서 가장 수용인원이 많은 경기장입니다. 하지만 아이러니하게도 월드컵이 끝나면 경기장이 해체되어 역사 속으로 사라진다고 합니다.

 

  아래 그림에서 볼 수 있듯이 아르헨티나는 이 경기장에서 4경기를 치러본 만큼 프랑스에 비해 익숙하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프랑스는 이 경기장에서 경기를 치뤄본 경험이 없습니다.

 

루사일 경기장 경기 이력

 

 

 아르헨티나 대 프랑스 상대전적

 

  아르헨티나와 프랑스는 12번 만나 6승 3무 3패로 아르헨티나가 우세합니다. 과거는 과거일 뿐이지만 월드컵에서도 3번을 만나 아르헨티나가 2승 1패의 전적을 거두고 있습니다. 

 

아래 그림은 아르헨티나의 프랑스 역대 전적입니다.

 

 

 

 아르헨티나와 프랑스 선수의 평균 몸값

 

  아르헨티나 선수들의 평균 몸값은 2214만 유로입니다. 프랑스 선수들의 평균 몸값은 3690만 유로로 아르헨티나의 1.5배가 넘습니다.

 

 

  프랑스에서 가장 몸값이 높은 선수는 음바페로 연봉이 1억 1만 달러이고 아르헨티나 선수 중에는 리오넬 메시가 6500만 달러의 연봉을 받고 있다고 합니다.

 

  두 선수는 모두 PSG 소속으로 이번 월드컵에서 최고의 자리를 두고 경쟁을 하게 되었습니다.

 

 

 

 아르헨티나와 프랑스 선수의 평균 키

 

  아르헨티나 선수들의 평균 키는 180.4cm입니다 프랑스 선수들의 평균 신장은 188.8cm입니다. 신장을 볼 때 헤딩 경합은 프랑스 선수들이 우세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프랑스의 지루 선수가 193cm로 영국과의 8강전에서도 헤딩골을 넣은 것을 볼 때, 아르헨티나 수비수들은 세트피스나 센터링 공격을 주의해야 할 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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