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0년 초반 IT 열풍을 지나 디지털 테크놀로지와 정보기술은 해를 거듭할수록 진보하고 있다. 과거 인터넷을 통해 단순히 정보검색을 하는 것에 그쳤다면 이제는 타인과 의사소통을 하고 자신의 위치를 탐색하고 목적지까지 도달하는 과정에도 디지털 테크놀로지가 관여하고 있다. 기업에서도 각종 기기들과 소프트웨어를 통해 더욱 신속하고 정확한 의사결정과 정을 하고 있다. 우리 삶에 없어서는 안 될 요소가 되었다. 그런데 디지털 테크놀로지가 발전하면서 우리는 당연하고도 자연스럽게 사용하고 있는 기술, 정보들이 왜 중요한지, 어떻게 사용하는지에 대한 가치판단의 기준이 확립되지 않았다. 확실하지 않은 정보가 범람하며 정보를 얻었다 하더라도 그것을 어떻게 재단해야 하는지 인식하지 못하고 있다. 디지털 테크놀로지 초기에는 정보 획득에만 열을 올렸지만 정보의 양은 물론이거니와 질적 가치, 사용방향등이 중요한 시대에 도달했다. 그 이유는 과거에는 정보를 얻는 것만으로 경쟁우위에 위치해있었다. 하지만 컴퓨터가 보급되고 인터넷을 사용하는 비율이 높아지자 정보의 획득은 보편화되었다. 누구나 클릭 몇 번으로 수많은 정보를 얻을 수 있었다. 그 후 획득한 정보를 보다 효율적이고 효과적으로 사용하는 데 고민을 하기 시작했다. 아무래도 정보를 사용하는 경쟁자들과 차별성을 두기 위한 수단인 것이다. 디지털테크놀로지는 이처럼 그 시기마다 중요한 과정을 밟아 왔다. 경쟁력 있고 차별성을 갖기 위해서는 디지털 테크놀로지를 정확하게 인지해야 한다. 그를 위해서는 컴퓨터 없이 정보가 기록되었던 시점부터 현재 IT 환경을 이용해 정보가 교환되는 시점까지 인간이 지나온 과정을 되밟아 보는 절차가 필요하다.
인류가 지나온 변혁
세상은 각종 혁명을 통해 새로운 패러다임을 마주했다. 우리는 문명의 변혁을 보는 시각으로 두 가지 관점을 생각할 수 있다. 첫째는 농업혁명, 산업혁명, 디지털 혁명으로 생활의 가장 큰 축을 토대로 구분하는 방법이다. 디지털 혁명이 등장하기까지 인간은 몇 개의 혁명적 변화를 경험했다. 혁명의 정의라 한다면 ‘이전의 관습이나 제도, 방식 따위를 단번에 깨뜨리고 새로운 것을 급격하게 세우는 일’이다. 기존의 세상에서는 볼 수 없었던 사회적, 기술적 장치가 장착되어 인간의 삶을 송두리째 바꾸어 버렸다.
우선 농업혁명을 살펴보면 현재는 풍족함을 누리고 있기에 그 중요성을 망각하기 쉬우나 과거에는 삶의 유지와 국가의 존속을 위해 가장 중요한 것은 식(食)이었다. 농업혁명을 통해 땅을 개간할 수 있는 도구를 발명, 종자의 개발 등을 이뤄냈고 이것은 국가의 안위를 한 차원 높이는 성과였다. 농업혁명은 안정적으로 영양 섭취를 가능케 했고 그 영향으로 인구가 증가하고 부족 국가가 탄생하는 시초가 되었다. 일례로 과거 고구려의 경우 기술이 국력을 결정한다는 것은 인지하고 강철을 만들었다. 그 결과 먹을 것이 풍부해지고 국력을 강력히 할 수 있었으며 국민들도 국가의 테두리 안에서 안전과 행복을 영위할 수 있었다. 그리고 산업혁명의 경우 에너지의 원천을 변화시킨 사건이었다. 그 전까지만 해도 에너지를 가져올 수 있는 수단으로 짐승, 인력뿐이었다. 하지만 인구가 증가하고 더 큰 힘을 필요하게 되는 산업이 등장하자 지속력이 길고 큰 힘을 필요로 하게 되었다. 그 결과 증기를 사용하는 기관이 발명되었다. 또 하나의 혁명이 시작되었다. 옷감을 짜는 것에서부터 이동수단에 이르기까지 산업혁명으로 인해 생산성이 증가하고 효율성이 급증했다. 농업혁명과 산업혁명은 개인과 국가의 운명을 바꾸어 놓았다. 그런데 주목할만한 점은 이때까지만 해도 정보의 중요성이 크지 않았던 점이다. 정보의 양도 한정되어 있었기에 사람이 정보를 파악하고 분석하는 능력은 진화하지 않았다.
디지털 혁명은 디지털기기와 정보를 무기로 생활을 변화시킨 주요한 사건이다. 0과 1이라는 두 개의 숫자가 만들어낸 정보는 인간의 삶을 변화시켰다. 90년대 후반에 접어들면서 빠른 속도로 진행되기 시작된 디지털 혁명은 좁게는 개인으로부터 기업, 국가에 이르기까지 변화를 이끌었다. 개인은 정보를 손쉽게 획득해 유용한 지식을 쌓았으며 기업은 조직 내부에 정보시스템을 결합시켜 정확하고 효율적인 의사소통 과정을 만들었다. 개인과 기업의 연장선상으로 국가도 점차 정보시스템이 곳곳에 침투해 국가가 운영되는 방식에 투입되고 있다. 그리고 인공위성의 등장과 통신의 발달은 세계 곳곳을 한 구역으로 축소시켰다. 산업혁명 전까지만 해도 외국과의 교류는 교통수단을 통한 것이 유일했다. 하지만 디지털 혁명으로 비가시적인 연결이 가능했고 공간과 시간 차이를 무의미하게 만들었다. 농업혁명과 산업혁명이 직접적으로 의식주에 영향을 끼친 사건이었다면 디지털 혁명은 직접적으로는 아니지만 정보를 효과적으로 이용해 인간의 편의를 이끌어가고 있다.
혁명이 가져온 변화 - 기호, 인쇄기술, 디지털 테크놀로지의 관점으로
혁명을 보는 또 다른 관점은 정보 기록의 관점으로 분류하는 것이다. 그것은 바로 기호 혁명, 인쇄기술 혁명, 디지털 테크놀로지 혁명이다. 기호 혁명은 기호를 통해 문자를 만들어낸 혁신적인 일이었다. 이집트의 벽화나 고대 선사시대부터 보존된 동굴 안에는 형체를 묘사한 기호가 새겨져 있다. 지금은 누구나 생각할 수 있고 그릴 수 있는 기호이지만 수천 년 전만 해도 인류는 기호의 존재를 생각해 내지 못했었다. 세상을 보는 시각의 수준과 생각의 고도화가 이루어지지 못한 이유이기 때문이다. 기호가 등장한 이후 인류는 생각을 벽에 적기 시작했다. 단순히 그림에 지나 무의미로 넘어갈 수 있었지만 이 기호는 인간의 생각을 후세에 전달하는 역할을 했다. 생각이 기록되니 지식은 축적되었고 인류가 가지는 생각의 차원이 높아졌다. 기호 혁명은 글자의 발명으로 이어졌다. 우리나라만 해도 한글이 창제되지 않았더라면 대화는 가능했을지언정 글을 남길 수 없었을 것이다. 글은 보다 체계적이고 통용되는 기준으로 지식을 기록하는 수단이 되었다. 책이 만들어졌고 수천 년 동안의 지식이 후세에게 물려졌다. 지금까지 높은 지식을 유지하고 있는 이유는 글의 영향이 컸다. 기호 혁명과 더불어 인쇄기술의 혁명이 이를 도왔다. 인쇄기술이 발명되기 전에는 직접 수기로 지식을 작성해야 했다. 고로 지식을 접하는 계층은 손에 꼽을 정도로 한정적이었다. 하지만 인쇄기술로 무한정의 인쇄물이 발간되었고 모든 인류가 지식을 접하는 계기가 되었다. 인쇄기가 발명된 초기에는 경제적인 이유로 인쇄기가 사용되었지만 사회 저변으로 확산되는 2차 변화가 이어졌다. 그 후에 인쇄기의 지식은 인류의 이성을 깨웠고 시민혁명이라든지 독립혁명과 같은 사회의 변혁을 이끌어냈다. 디지털 테크놀로지는 기호, 인쇄기술의 혁명을 극대화한 사건이었다. 언제 어디서나 글을 읽을 수 있게 되었고 가상의 공간에 저장할 수 있게 되었다. 그리고 더욱 중요한 것은 사회의 변화를 신속하게 이루어냈다는 점이다. 과거 인쇄기술이 발명되었다 해도 지식이 퍼져나가는 시간이 길었고 범위에 한계가 있었다. 하지만 디지털 테크놀로지는 시간과 공간의 제약을 넘어섰다. 최근 이집트의 독재정부를 붕괴시키는 일등공신도 디지털 테크놀로지였다. 디지털 테크놀로지는 지식확산과 사회변화를 이끌어 내는 가장 효율적인 수단이 되었다. 그렇다면 보편화된 지 얼마 안 된 디지털 테크놀로지가 어떤 또 다른 사회를 이끌어 낼 것인가라는 의문이 등장한다. 이를 예상하기 위해서는 디지털테크놀로지가 과연 무엇인지 어떤 역할을 하고 있는지 규정하는 전제가 필요하다.
디지털테크놀로지의 등장
디지털테크놀로지는 이미 우리 주변에 침투해 있다. 출근을 할 때 집을 나서면 많은 cctv가 우리의 행적을 뒤따르고 대중교통을 이용할 때에도 승하차 시각과 목적지가 저장이 된다. 디지털 기기의 등장과 발전으로 우리 삶의 한 요소가 되었다. 그리고 디지털 기술이 복합되어 정보시스템이 사회의 한 체제를 담당하고 있다. 그렇다면 정보시스템의 구성요소는 무엇일까?
정보시스템의 인프라 스트럭쳐를 살펴보면 크게 4가지로 구분될 수 있다. 하드웨어, 소프트웨어, 데이터, 네트워크가 그것인데 여기에 더해 인적자원이 스트럭쳐의 유기적인 활동에 관여한다. 인적자원은 하드웨어, 소프트웨어를 활용하여 네트워크를 통해 데이터를 교환하는 활동을 수행하게 된다. 그 각각의 요소를 살펴보면 첫째, 하드웨어는 원래 쇠붙이라는 뜻인데 컴퓨터의 중앙처리장치(CPU), 기억장치, 입출력 장치와 같은 전자장치의 몸체 그 자체를 가리킬 때에 사용된다. 전자부품은 컴퓨터에서 가장 중요한 중앙처리장치의 연산/제어회로나, 기억장치, 입출 장치의 제어/판독/쓰기 회로 등에 사용되는데 점차적으로 회로의 집적화가 진행되어 크게 변혁되고 있다.
둘째, 소프트웨어는 컴퓨터 프로그램과 그와 관련된 문서들을 총칭하는 용어로 기계장치부를 말하는 하드웨어에 대응하는 개념이다. 마이크로소프트와 구글이 대표적인데 최근 들어 소프트웨어의 중요성이 커졌다. 소프트웨어가 발전할수록 하드웨어를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기 때문이다. 네티즌은 여러 소프트웨어들이 서비스화되어서 더 더 이상 소프트웨어로 보지 않는 모순된 상황이 발생하기도 한다. 일반적으로 컴퓨팅을 한다는 것은 하드웨어로 소프트웨어를 작동시킨다는 것을 말한다.
셋째, 데이터는 인간 또는 컴퓨터를 비롯한 자동 기기에 의해 행해지는 통신과 해석, 처리로 형식화된 사실과 개념, 명령을 표현한 것이다. 정보는 특정한 목적에 따라 특유의 형식을 갖고 있다. 실례로 우리가 길을 찾으러 나설 때 내비게이션에 띄워지는 지도의 모습은 데이터이다. 기기장치와 소프트웨어는 물론이고 맵 데이터가 없으면 내비게이션의 목적이 달성되지 못한다. 이 외에도 음악을 스트리밍 하기 위해서는 데이터베이스에 내재된 음악 데이터가 존재해야 된다.
마지막으로 네트워크는 통신 분야에서 단말기 등을 접속하기 위해 사용되는 전송매체이다. 쉽게 말해 원하는 시간에 사이트에 들어가 콘텐츠를 보기 위해서는 단말기와 데이터가 저장되어 있는 서버 간에 연결이 필요한데 그 역할을 네트워크가 담당하고 있다.
이 넷은 차등의 비교가 불가할 정도로 정보시스템이 제대로 운영되기 위한 필수 불가결의 요소들이다. 위에도 설명되어 있지만 이 넷을 운영하고 관리하는 주체는 사람이다. 그렇기에 정보시스템에서 아무리 기기가 발달하고 데이터가 축적되고 인공지능화된다 하더라도 사람의 역할과 중요도는 유지될 것이다. 이와 같은 요소로 구성된 정보시스템은 우리의 삶에 변화를 주었다. 그런데 더욱 놀라운 점은 인간의 삶은 물론이고 기업 조직의 구조와 특성에 영향을 주기 시작했다는 것이다.
조직과 정보시스템
오늘날 이루어지는 변화 중 90%는 디지털 테크놀로지를 수반하는 것이다. 디지털 테크놀로지의 영향력이 막강하다는 점인데 이것은 기업에게도 예외가 아니다. 기업은 어찌 보면 거대한 인간의 모습을 갖춘 조직이라고 볼 수 있다. 법인이라는 이름에서 볼 수 있듯이 기업은 생물체와 같은 특성을 지녀 끊임없이 변화한다. 정보시스템은 인간에게 영향을 끼친다는 것과 동일선상으로 기업에게도 영향을 끼칠 수 있다는 논리가 성립된다.
기존 기업의 구조를 보면 전형적인 피라미드 꼴이었다. 소수의 최상위층에서 내려와 다수가 떠받치고 있는 형태의 구조는 그동안 기업의 활동을 하는 데 최적화되어있었다. 상명하복식의 소통구조는 효율성이라는 강점을 지니고 있었다. 막스 베버가 처음 구상해 낸 관료제는 그간 기업이 활동을 하는데 지장이 없었다. 구조의 형태가 활동의 최적화를 도모했다. 그런데 최근 들어 이런 기업의 조직구조에 변화가 생겼다. 피라미드 구조이긴 하지만 좀 더 flat 한 형태, 즉 계층은 줄어들고 더 넓은 횡적 구조로 변모했다. 그 이유는 바로 변화무쌍한 환경이 변화와 그에 대응하기 시작한 정보시스템이다. 기업은 생명체와 같아서 변화하는 환경에 적응해야 한다. 이에 실패할 경우 이익을 내지 못하고 경쟁시장에서 도태되기 마련이다. 환경이 급진적으로 변화하자 유연성을 강조했고 예측을 가능케 하는 조직을 선호하기 시작했다. 그 밑바탕에는 정보시스템이 존재하고 있었다. 과거와는 다르게 정보시스템은 어느 누구에게나 공개되어있다. 이 말은 어떤 정보든 획득의 가능성이 커졌다는 것이다. 피라미드 구조상의 최하층 구조에 위치한 구성원들도 다양한 정보를 획득했고 환경변화에 적응해 의사결정을 할 수 있는 능력이 생겼다. 정보시스템은 기업 조직과 사회 간에 소통에 영향을 끼쳤고 기업 조직의 변화를 이끌었다.
그리고 아웃소싱이 많이 늘어났다, 아웃소싱은 기업 업무의 일부 프로세스를 경영 효과 및 효율의 극대화를 위한 방안으로 제 3자에게 위탁해 처리하는 것을 말한다. 최근 들어 아웃소싱이 늘어난 이유는 거래비용(transaction cost)과 조정비용(coordination cost)때문이다. 거래비용은 각종 거래에 수반되는 비용을 말한다. 정보 수집과 처리는 물론 계약이 준수되는가를 감시하는 비용 등이 해당된다. 이 비용은 개인과 개인 간에 거래를 했을 때 기업 간의 그것보다 크기에 기업이 존재한다는 근거가 된다. 조정비용은 기업 내부적으로 기기를 도입하고 교육과 관련된 것과 같은 비용이다. 거래비용과 조정비용 간의 상대적 크기를 비교해 아웃소싱을 할 것인지를 결정하게 된다. 거래비용이 조정비용보다 크다면 인소싱을 하는 것이다. 기업은 정보시스템을 통해 시장에 대한 정보가 충분 해지자 불확실성을 감소시켰다. 정보시스템은 거래비용을 줄였고 아웃소싱을 선택하는 비율이 높아졌다. 위 사례들과 같이 디지 털테크놀로지는 사람을 넘어 기업의 구조와 특성에도 변화를 가져왔다.
디지털 혁명의 조건
디지털 테크놀로지는 이미 거부할 수 없는 존재가 되었다. 사람에 영향을 주고 기업을 변화시켰다. 그렇다면 가장 최후의 결과인 세상이 어떻게 변화시킬 것인가에 초점이 맞춰진다. 앞서 살펴본 것과 같이 농업혁명, 산업혁명은 인류에게 도움이 되는 변화였다. 인류가 굶지 않고 편안한 삶을 영위하며 행복한 삶을 살게 되었다. 혁명은 급진적인 변화이지만 긍정적인 방향성을 가져야 한다. 부정적인 진로 이후의 세상은 존재하지 않기 때문이다. 현재 디지털 혁명이 중요한 이유는 디지털 테크놀로지를 사용하는 가장 중요한 향방을 결정하는 시점이기 때문이다. 지난 몇 년 동안 디지털 테크놀로지가 가져온 양극의 결과를 봤다, 독재의 헤게모니를 깨고 민주주의를 여는 도구가 되기도 하고 사생활 침해의 수단이 되기도 했다. 인류 수명 연장의 희망이 되기도 살생의 무기가 되기도 했다. 이는 디지털 테크놀로지가 양면성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입증한다. 어떻게 사용하느냐에 따라 그 기능은 인류에 상반된 결과를 가져온다. 디지털 혁명이 완성된 혁명이 되기 위해서는 인류의 합리적이고 보편타당하면서도 윤리와 부합된 태도가 필요하다. 기술은 하루가 멀다 하고 발전을 거듭하고 있다. 그에 맞는 인간의 정신적 성숙이 뒤따르지 못한다면 디지털 혁명은 그 전과는 다른 양상의 혁명으로 기록될 것이다. 진보된 기술과 적절하게 사용하는 태도는 인류의 세 번째 혁명을 맞이하는 시작이 된다.
지금이야말로 혁명의 기본으로 돌아가야 할 때다. 여기서 기본은 우리 사람이다. 사람이 만든 창조물이 도리어 우리를 해하지 않아야 한다. 농업, 산업이 인류에 큰 결실을 맺어주었듯 디지털 테크놀로지 또한 그 뒤를 따라야 한다. 디지털 테크놀로지의 실체에 대한 고민이 끊임없이 이루어져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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