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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종 정보

제레미 레너 사고 상황 (feat. 회복 후 현재 근황)

by 라이꿀 2023. 5. 7.

  제레미 레너가 오랜만에 공개석상에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제레미 레너는 1월 1일 심각한 사고를 당한 후 재활을 계속해왔는데요, 지팡이를 짚고 걸어 나오면서 아직 완전하지는 않지만 회복되고 있는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이번 글에서는 제레미 레너가 어떤 사고를 당했고, 현재는 어떤 모습인지에 대해 알려드리겠습니다.

 

 

 

 제레미 레너 사고 상황

 

 

  제레미 레너는 2023년 1월 1일 네바다주의 로즈 산에서 제설작업을 하다가 사고를 당했습니다. 차에 탄 이웃이 눈 속에 갇히자, 제레미 레너는 도움을 주기 위해 6.5톤에 달한 제설차를 갖고왔습니다.

 

 

  상황을 파악하기 위해 제레미 레너가 차에서 내렸을 때, 어떠한 이유에서였는지 제설차가 움직였고, 그것이 조카를 향해 가자 제설차를 멈추기 위해 올라타는 과정에서 사고가 발생한 것입니다.

 

  몸이 깔려 다리가 부서졌고, 30군데에서 골절이 발생했습니다. 그의 몸통과 얼굴에도 부상을 입었습니다. 목격자에 따르면 제레미 레너의 두개골이 보일 정도로 피부에 금이 갔다고 합니다.

 

 

  아래 제레미 레너가 사고를 당했을 때 당시의 육성을 들어보면, 꽤 심각한 상황이었음을 알 수 있습니다. 신고자는 제레미 레너의 부상정도가 심각함에 따라 구조헬기까지 요청했습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vyQDd5rRyiQ 

 

  머리가 부상당하고, 출혈이 많이 발생했으며, 호흡을 간신히 하고 있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제레미 레너가 신음하는 소리까지 나오는 것을 보면, 제레미 레너가 꽤 큰 부상을 당했음을 알 수 있습니다.

 

  하지만 눈이 많이 온 상태였기에 구급대가 그곳까지 갈 수 있는 시간을 가늠조차 하지 못했고, 제레미 레너의 호흡이 점점 느려졌습니다.

 

 

  다행히 구급대가 도착해 이송할 수 있었고, 긴 시간의 수술이 이어졌다고 합니다.

 

  제레미 레너는 그때 사고로 다리뼈가 부러졌고, 부상 초기에는 몸과 얼굴의 감각, 시력이 손상되었었지만 지금은 많이 회복된 상태입니다.

 

 

 

 제레미 레너 현재 근황

 

 

  제레미 레너는 지미 키멜쇼에 출연하면서 회복을 많이 한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지팡이를 짚고 걸어 나오지만 재활을 4개월 거쳤고, 사고의 위중을 생각할 때 천만다행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 자리에 나올 수 있는 것이 행운이고, 화장실에 스스로 가고, 샤워를 혼자 할 수 있는 것에 감사함을 느낀다 했습니다. 아래 쇼 동영상을 보면 아시겠지만 큰 사고를 당했음에도 웃음을 잃지 않은 모습입니다.

 

  지미 키멜쇼에서 제레미 레너의 모습을 확인하고 싶으시면 아래 사이트를 방문해 보시기 바랍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I40vhkFXCA4

 

  수술 후 처음 느꼈던 감정은 올 한 해 자유롭게 보낼 수 있다는 생각과 사고 후 금연에 성공할 수 있다는 이야기를 하는 제레미 레너의 모습은 긍정 그 자체였습니다.

 

어떠한 일에도 낙담하지 않고 웃음을 잃지 않은 모습이 회복을 하는 데 가장 큰 요인이었던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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